절망의 구
김이환 지음 / 예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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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걷는속도와 비슷하게 사람을 따라다니는 아니 사람을 먹어삼키는 구- 절망의 구. 

이게 무서운거다 한꺼번에 불시에도 아닌 그렇다고해서 특정인을 상대로도 아니고 일반사람의 속도에 맞추어 그러니깐 내가 걸어가는 속도에 맞추어서 다가오는 절망의 불안이 말이다.  

캬오~이 기발한 발상을 생각하는 불안의 발상을 어찌하리오~!  

절망의 구 이절망의 구의 정체는 무얼까 책의 마무리를 보자면 절망의 구는 다시 사라지고 곧 다시 나타날꺼란 불안한 암시를 던져주고 한 인간의 도망의 이야기라고 마무리를 한다. 

그렇게 절망적인 불안은 언제나 어느누구에나 따라다니는 뫼비우스 띠 같은 모양으로 우리곁에 따라다니나보다.  

안보의 중요성을 국가는 늘 부르짖는다. 무사안일의 정신의 몸에 길들여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가의 눈으로 돌리자면 사람들은 현재 살고있는 사람들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바쁘게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늘상 무언가 정체모를 불안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자 절망의구가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언가에 쫓기지만 그 공포의 정체는 찾아내지 못하는 것은 또 무엇인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나라가 바뀌거나 뭐 그러면 좀 절망의구가 증식되진 않을까!!  

남자는 왜 절망의 구에 들어가지 않을까? 절망적인 삶을 혼자서 피해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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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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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때문에 덥석 집어들고만 '나무' 

와히~어찌 이작가라는 사람은 이런 생각들만을 무럭무럭 생각해내는거야 

한두번쯤은 잠시 생각이 들어 상상할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작가는 그걸 놓치지 않고 이렇게 어마어마한 팬을 보유한 바라볼는 나무가 되어있다 

단편이라 읽기가 참 수월하지만 단편의 단점인 책을 덮고나면 아무생각 안드는 그 결점은 피할수 없다 

하루만에 읽어버리기엔 작가의 상상이 넘 4차원이라 두고두고 가끔 상상력의 결핍이 따를때~상시 꺼내어 충전할수 있는 에너지라고 보면 맘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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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인간 3 - 역전 운명의 인간 3
야마사키 도요코 지음, 임희선 옮김 / 신원문화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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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왔다 오쿄쿄쿄 ^-^ ioioioioi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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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설록 박물관에서

 





 한치불고기 ^^ ☆☆☆☆☆

 이용식도 전광렬도,,


 나비전시관 "유리전시관"

 신윤복의 그림을~



 제주항에서 출발~

 





   

돌아오는 배에서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던거지~~~,무서워라)

 오전 출발전 아침식사 !!


 

짧았지만 길었던 2박3일간의 일정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ㅋㅋㅋ 모두들 즐거우셨습니까?? 덕분에 좋은여행 감사합니다^^  녹동으로 돌아오는 배가 높은파도때문에 제속도를 못내고 4시간 하고도 40여분만에 다시 무사히 정말 무사히 도착했다,,짝짝짝~ 난 멀미하는 체질이 아닌가보다!!!! 그래도 다음번엔 비행기타고 갈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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