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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빗질 백 번
멜리사 P.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사실 충격적이었다 .
너무 야한 부분들이 많아서 ...
이 책의 후반부 들때까지 갈등을 참 많이했다 .
덮어버릴까 ? 계속 읽을까 ?
역시 끝까지 읽기 잘 했단 생각이 들었다 .
이 소설? 을 쓴 ... 작가 .. 는 현재 .. 18 살 ? 아니 .. 이제 성인이 되어 있겠지 ?
이책을 발표할 당시의 나이가 18 살 정도 되었을꺼고 .. 2003 년도 였으니까 ...
지금도 이탈리아를 떠나서 .. 로마에서 살고 있으려나 ? ^^
이 책을 내고 , 학교에서 쫓겨나고 , 그녀의 동생까지 .. 이곳저곳에 전학을 다녔다고 한다 .
지금쯤은 ... 안정을 찾았으리라 .. 생각이 든다 .
청소년 ? 이란 나이는 모든것이 혼란스러운 나이인듯 하다 .
그녀는 사랑이라는 과제를 두고 ,,, 많이도 갈등한 흔적이 역력하다 ...
이 과제는 ..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일것 같다 .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았지만 ~
결국은 .. 사랑이는 ... 것 때문에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것은 ... 나이가 어리나 .. 많으나 ..
똑같은것 같다 ...
지금은 .. 그녀가 , 사랑때문에 아파하지 않았음 좋겠단 생각을 했다 .
이건 ... 그녀 뿐만이 아니라 ... 모든사람이 사랑때문ㅇㅔ 힘들어 하거나 방황하지 않았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