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쁜 광수생각
박광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 쉽게 사는사람도 있더군요...
곤뼈를 다시 삶고 식상한 얼굴을 우려먹더이다.
갈비집간판의 뽀리가 이미 키치가 된것을 아십니까?
만화가가 해야할것은 자기반성이나 변명이 아닐겝니다.
남의 변명을 돈주고 사서읽어야 겠습니까?
작가의 사생활따위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그림체나 혹은 내용,
최소한 세상에 대한 시각에 변화를 기대합니다.
조금 터프한척, 솔찍한척 해서 돈버는것..... 뻔뻔한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