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국어선생님께서 지나가는 말씀으로 향수를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읽게 된 향수는,
생각보다 훨씬 여운이 갗한 책이었다.
아... 이런 느낌의 책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인간의 집착...뭐 이런것에 대한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