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역사로맨스라는 점에서 흥미로웠지만,
여덟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모두 무게있게 자리잡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일본 만화 <나의 지구를 지켜줘>(내 사랑 앨리스)와 비슷한 구도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를 구축해 낸 작품. ^^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펼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낸 작가의 능력이 감탄스럽다!
암살의 위협에 시달리던 정조의 곁에
경호무사로 들어온 다섯 아이들.
자신이 여자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연과
정조의 사랑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다. ^^
역사로맨스를 꽤나 좋아하고,
지나치게 현학적인 작품은 싫어라하는데,
이 작품은 무리없이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다.
살수인 벽운과 그녀의 주인인 신무가
어떻게 사랑을 일궈갈 지 궁금해지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