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독해 바른 독해 - 기초세우기편
박세광.이상엽 외 지음 / 능률영어사(참고서)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최근 직독직해의 추세로 가고 있지만 그래도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꼭 한번은 풀어봐야할 문제집이라 생각한다.

아직 나 역시 전부 풀진 못했지만 기초를 세우기는 좋은책이다.

무엇보다 독해에 필요한 모르는 단어가 지문 맨 아래 작은글씨로 써져있는것이 마음에 들었다.

다른 독해집은 지문반,단어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정도로 큼직하게 써놨기 때문이다.

다만 조금 지루한감이 없지아나 있었다.그러나 확실히 독해기초를 위해선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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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스라 일본어 1 - 새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일본어 해설서
조병철 외 지음 / 성안당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아는 사람이 줘서 알게 된 책이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지금 가지고 있는 책은 조금 오래된거라 지금 책과는 디자인은 조금 다른거같다.

그러나 이름과 출판사가 같으니 비슷한 내용일거라 생각한다.

이제 막 단어를 외우고 한문을 외우는 때쯤의 기초과정을 거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책인거같다.

다만 jpt라던지 jlpt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기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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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스타크래프트 5 - 에피소드 5, The Final Battle
임영수, 변성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이제는 구하기 힘들어져버린 이 소설.그래서 더 재미있다.

소설 스타크레프트

스타를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흥미로는 스토리가 아닐수 없다.

최근 스타에 빠져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소설을 다시 읽고 나니 더욱더 스타에 빠져버린거같다..

스타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지참서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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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리더 조조
나채훈 지음 / 북폴리오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내 생각과는 많이 틀렸던 책이었다.

일단 책 처음에는 조조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삼국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본다면 지루하기 짝이 없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조조라는 인물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정사자료라던지 그런자료를 이용했기 때문에 현대소설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는 조금 지루할 내용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처음에만 잘 읽어내면 계속 흥미있게 볼수 있었던 책인거같다.내용도 꽤 차있었다.

다만 아쉬웠던것은 맨 뒤에 수록된 조조와 관련된 인물이라던지 가계표가 많이 부족했다.

아무래도 대중을 상대로 쓴 책이여서 최대한 간편하게 쓴 모양이지만 조금이라도 삼국지라던지 조조에게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어?' 라고 할 정도 간단히 써있으니 아직 조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부담없이 읽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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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라호 2 - 인간 편, NT Novel
츠키지 토시히코 지음, 서범주 옮김, 코마츠 에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마부라호를 알게 된것은 애니메이션이 최초였다.

당시 한참 한국판타지에 빠져 살던 나는 이 애니를 보면서 절대로 이것은 판타지가 아니라 단지 '미소녀물'에 불과하다 평가했다.

그만큼 애니에서의 세계관이라던지 구성이 엉성했다.소설이 원작이란 소리는 들었으나 그 소설역시 판타지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였다.한국판타지에 묶여 판타지의 진정한 의미를 망각한 것이였다.

한국판타지는 세계관이 뚜렿하다.작가의 취향에 따라 바뀌기도 하지만 크게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판타지들과 거리가 좀 멀어지면 '이게 판타지냐'라는 핀잔을 받기 일수다.

게다가 요즘은 무협과 판타지가 조합된 퓨전판타지가 판을 치기 시작했는데 그 원조는 아마 '묵향'이 아닐까 한다.

이야기가 조금 샜는데, 하여튼 마부호를 접하게 되면서 판타지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소설은 애니메이션이 완결난뒤 그 후율증에 못이겨 사버렸다.1,2권을 구입했는데 1권은 애니메이션에서 전혀 찾아볼수 없었던 스토리라 상당히 새로웠다.

2권은 거의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흡사했다.물론 다른 부분도 많았지만 애니메이션쪽보다는 아무래도 원작인 소설이 좀더 흥미롭다고 생각된다.

한국 판타지에 질린분들께는 이 소설을 추천해드리고 싶다.그러나 한국 무협이나 판타지를 애독하는 분들께는 비추천이다.

무엇보다 그분들은 이 소설을 보고 '인터넷 소설과 다를게 뭐냐.'라는 소리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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