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도 애니도...내게 마음 따뜻한 추억으로 새겨진 '피아노의 숲'...이 음반은 정식 O.S.T이다.
마지막곡으로 수록되어있는 오케스트라는 들을때마다 소름이 끼친다는 ^^;;
클래식을 사랑하고 이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베스트 피아노 컬렉션도 함께 추전하옵니다.ㅋ
음반 하나만으로도...드라마 전체가 내 안에 들어왔다.
............라면 좀 오버인가?ㅋㅋㅋ
이 O.S.T를 들을때마다 꿈꾸고 싶어진다.
이 작가는 웬만한 작품이 4-5권을 넘기지 않는다. 괜히 길게 끌지 않는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랄까... 하지만 이 작품은 좀 길게 나가주어도 되겠구나라는 기대가 든다. 참 마음에 드는 작품들만 내놓는 작가...ㅋ 하지만 오오쿠 4권은 올해안에 나오진 않겠지? -_-
이 작가는 웬만한 작품이 4-5권을 넘기지 않는다.
괜히 길게 끌지 않는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랄까...
하지만 이 작품은 좀 길게 나가주어도 되겠구나라는 마음이 든다.
참 마음에 드는 작품들만 내놓는 작가...ㅋ
하지만 3권이 품절 되는 동안에도 4권이 나올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는....ㅠ
미야베 미유키의 팬으로 거듭나기에
무리가 없게 하신 작품....ㅋ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읽는 독자로 하여음 긴장을 풀었다 죄였다 하는 잼잼 형식 -_-
읽는 내내 인간의 어둡고 깊은 감정을 순간순간 들춰내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