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숨결이 바람 될 때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8월

태어나 살고 있다면 언제든 죽게 되어 있고 ...순리대로 살다가 돌아갔다고 해야할까요...
허둥지둥 삶의 의미만을 쫓다가 허무하게 죽음을 맞는 것 보다 매 순간 그 자리에서 삶을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많은 것들 앞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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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한그릇에 오래전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흑인 엄마딸이 숨어서 먹는 모습은 정말 짠했어요 ...그림체도 이뿌고 하나의 음식이 오랜 세월에 걸쳐 변화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습이 왠지 뭉클했하기도 했답니다.지금은 편리함 속에서 한 그릇의 수고로움과 그 소중한 가치를 잊고 있다는 생각에 반성도 해봅니다. 초등 아이와 다섯살 아이도 재밌게 함께 보았네요 . ^^

[100자평] 똑게육아 올인원

똑게육아 올인원 ㅣ 똑게육아
김준희 지음 / 무한 / 2016년 7월

힘빠지는 육아에서 효율성 올리는 똑게 육아 읽고 힘내야겠어요!^^

[100자평]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오은영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6년 5월

5살 아들이 고집이 너무 세다고 생각되는데 ... 그걸 꺽어야 된다는 조급함에 서로 성질을 내게 되는 것 같아요~~ 방송에서 뵌 선생님의 육아 방법들이 맘에 와 닿았는데 실천이 잘 안됩니다.책으로 한번 더 느껴봐야 할것 같아요 ~~

[100자평] 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덴마크 부모 수업
예스퍼 율 지음, 김태정 옮김 / 예담Friend / 2016년 5월

부모로서 가치관을 세우고 주관있게 자신의 아이를 바라봐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함께 성장해가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학부모만 있고 부모는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진정 부모가 먼저 느끼고 깨우쳐야 아이에게 좀 더 폭넓은 세계관을 보여주며 성장해 갈수 있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