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eBook]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박진여 지음 / 김영사 / 2020년 6월

박진여님 마지막으로 유료상담 한지 십여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내내 정말 존경하는 분. 예약대기 너무 길어 ㅠㅠ 박진여님의 여러 책 중에서도 제일 좋았다. 교보랑 원스토어에만 있는 책도 샀는데 지금 신간이 최고. 2050년 이후의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번역가 김성준의 여성혐오 모음

도둑맞은 페미니즘
니나 파워 지음, 김성준 옮김, 미셸 퍼거슨 해설 / 에디투스 / 2018년 4월

데이트폭력 피해자가 공론화하자 한 말

김성준 " 노력해서 이성애 상대를 잘 찾았어야지. 노력을 안 했으니 맨날 (남자한테) 당하지"

다른 날에

김성준이라는 남페미는 오프라인 여성 활동가 분을 TERF로 몰았습니다. 그분의 남자친구분께서 남페미에 관한 글을 쓰자 아무런 발언 한번 하사지 않은 여성분을 사실은 니 여친은 TERF이며 데이트 폭력이나 당하고 너는 공론화나 당하라고함

아래는 김성준이 쓴 페이스북

한 여성학자 선생님이 아무나 붙잡고 터프몰이를 하는 사태를 보고 글을 쓰시자, 그분께 좋아요를 누른 여성학자 선생님들, 활동가 선생님들을 전체 터프로 몰며 학회에서 만나면 여자들한테 빠큐하겠다고 협박하는 한국 남자 김성준. 그냥 학생.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서양 페미니스트들 복장 비하하는 김성준. 저 발언 본 한국 여자들이 비웃으니까 김성준의 여자 친구가 풀메하고 같이 찍은 사진을 김성준이 올림.

[100자평] 몸은 기억한다

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음, 제효영 옮김, 김현수 감수 / 을유문화사 / 2016년 1월

13장부터 보세요. 차례대로 보고 싶은 분도 1장은 넘기고 2장부터 보세요. 1장에 환자가 강간범이라서 차례대로 읽던 사람이 많이 포기함

저자 임근준의 메갈리아에 대한 평

여섯 빛깔 무지개 - 본격 LGBT 휴먼 사이언스 로맨틱 다큐멘터리
임근준 외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5년 12월

저자 임근준의 메갈리아에 대한 의견. 이외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간 창녀인 걸 사람들이 인정하라는둥

 여성혐오 발언으로 문제가 많은 저자인데 왜 페미니즘 이벤트에 있는지 모르겠다.

러쉬 직원 상근의 발언. 남양처럼 러쉬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다.

여섯 빛깔 무지개의 다른 저자들의 평소발언도 마찬가지. 언행과 사고방식이 여성혐오로 가득차 있으면서 돈 걷을때만 여자 찾는다.

셋다 남자 동성애자로 동성애 인권운동하는데 거기서 여자는 철저히 배제된 채 이용 되거나 학대의 대상이다.

심지어 이런 책이 세금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설마 아니겠지?

[100자평] 여섯 빛깔 무지개

여섯 빛깔 무지개 - 본격 LGBT 휴먼 사이언스 로맨틱 다큐멘터리
임근준 외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5년 12월

퀴어책이라고 묻지마 사는 퀴어들 있을텐데 저자가 여성 구급대원 패고 그 사실을 트위터에 도배한 기초생활수급자예요. 기초생활 수급자면서 알바도 한다던데... 공동저자중 많은 사람이 퀴어이기 이전에 정신에 문제 있고 여성혐오 발언 많이 하던 사람인데 페미니즘 이벤트에 있으니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