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샤잠! 오리진스

샤잠! 오리진스
제프 존스 지음, 개리 프랭크 그림,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9년 3월

뉴52 샤잠의 탄생과 시작점. 입양된 빌리 뱃슨과 가족들과의 갈등, 마법사와의 만남 등 많지만 복잡하지 않게끔 이야기를 깔끔하게 담아내었다. 블랙 아담과 닥터 시바나, 일곱 죄악 등의 빌런의 시작도 볼 수 있다.

[100자평] (뉴 52) 저스티스 리그 4 : 그리드

(뉴 52) 저스티스 리그 4 : 그리드 ㅣ 시공그래픽노블
제프 존스 지음, 아이반 라이스 외 그림,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7년 10월

저스티스 리그 구성원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영웅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월러와 트레버의 정부 요원과 JLA가 얽히고, 판도라의 상자의 비밀과 또다른 배후가 한 데 얽혀 그야말로 대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그림도 훌륭하고 양면 페이지 활용의 연출 또한 훌륭했다.

[100자평] (뉴 52) 수어사이드 스쿼드 2 : 바실리스크 라이징

(뉴 52) 수어사이드 스쿼드 2 : 바실리스크 라이징 ㅣ 시공그래픽노블
아담 글래스 지음, 페르난도 다그니노 그림,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6년 6월

바실리스크의 임무를 저지하며 그들의 수장 레굴루스를 처치 하려는 임무를 그리고 있다. 뒷 부분엔 아만다 월러의 짧은 과거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100자평] 샤잠 : 희망의 힘

샤잠 : 희망의 힘 ㅣ 시공그래픽노블
알렉스 로스 외 지음,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09년 12월

책 크기가 대략 커다란 화보집 정도되지만 두께가 상당히 얇아서 가볍게 접하기 좋지만 그 안에 담긴 알렉스 로스의 그림은 가히 엄청나다. 빌리 뱃슨이 자신의 삶에 조금씩 지쳐 할 때 자신이 희망의 상징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100자평] (뉴 52) 수어사이드 스쿼드 1 : 난장판

(뉴 52) 수어사이드 스쿼드 1 : 난장판 ㅣ 시공그래픽노블
아담 글래스, 페데리코 달로키오 지음, 임태현 옮김, 클레이튼 헨리 그림 / 시공사(만화) / 2016년 3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목답게 이야기 전개 방식에 거침이 없고 직설적이다.커다란 두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저있고, 진행과 완결성이 깔끔한 편이다. 배트맨 시리즈를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