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0 : 외전 -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아쿠타미 게게 지음, 이정운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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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프 편집자여도 무조건 잡을 작품이다. 캐릭터, 스토리, 배경 다 완벽!!! 주술회전 팬이라면 무조건 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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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18 (초판한정 캐릭터 일러스트 카드 + 선착순한정 이누마키 토게, 판다 학생증 포함 특장판) - 열기
아쿠타미 게게 지음, 이정운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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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누마키랑 판다면 다음은 마키랑 유타...? 완전 기대된다ㅠㅠㅠ 18권에서는 이타도리랑 후사구로가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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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미소녀가 되어 버린 아저씨와 1
이케자와 신 외 지음, 김시내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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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미소녀가 되어 버린 아저씨와>는 이세계+개그+ts 장르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인 <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로 먼저 접했던 작품이라 단행본도 기대했던 작품인데요, 기대만큼 재밌던 작품이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소꿉친구인 진구지와 타치바나는 소개팅을 망한 어느 날, 이세계 여신에게 선택받아 이세계로 오게 된다는, 이세계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오프닝으로 작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진구지는 원래 세계와 같은 모습이었지만, 타치바나는 자신이 꿈꾸던 미소녀 이상형이 되어있는 상태였죠.

 


어려서부터 독보적으로 인기가 많던 진구지는 수많은 여자에게 대쉬를 받았지만, 자신의 마음에는 차지 않아 거절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평범하고도 평범한 타치바나에게 자신이 선택한 여자가 아니면 연애를 하지 말라고 선언하기도 하죠. 그런데 사실 진구지는 타치바나를 자신의 심리적 오아시스라고 느끼며, 타치바나가 자신의 곁에만 있기를 바라는... 약간 위험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타치바나가 여자가 되면서 겪는 진구지의 고통에서 시작됩니다. 진구지는 여자에게 굉장히 까다로운 눈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지만, 타치바나가 지닌 매료라는 능력 때문에 자신의 이상형까지 바뀌며 타치바나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맙니다. 친구로서 타치바나는 너무 좋은 친구지만, 절대로 우정의 선은 넘지 않는 진구지였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미소녀가 되어 버린, 심지어 매료 능력까지 지는 타치바나는 진구지에게도 너무 버거울 정도로 매력적인 상대죠. 덕분에 진구지는 친구라는 이성과 매료되는 본능 사이에서 매순간 고통을 받으며 필살의 개그를 보여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세계물 중에서는 개그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주 즐겁게 감상한 작품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매주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데, 만화책에서도 그 바이브가 느껴져서 좋은 작품이었어요. 스토리 작가와 작화 작가가 나뉘어져 있어서 그런지, 작화도 좋았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수육이라고 번역돼서 단행본 제목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적당히 잘 번역되었네요. 다행인지 아쉬운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ㅎㅎㅎ

 

이세계 개그물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ts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감상하신 분들이 만화책으로 소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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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카나 1
니시모리 히로유키 지음, 장지연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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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카나>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카나카와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마사나오의 일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흔히 독심술이라고 불리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은 상대방이 숨기고 싶은 마음까지 읽어낸다고 해서, 사람들이 함께 있기를 꺼리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누가 추한 마음을 들키고 싶겠어요. 카나카의 어머니는 카나카가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떻게든 그 능력을 숨기기 위해 노력했죠. 그러나 불행히도, 어린 카나카를 두고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카나카는 사람들을 믿지 마라’, ‘사람들과 거리를 두라는 어머니의 말처럼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카나카의 주변에 정말 믿을 만한 사람들이 가득했다면, 카나카는 다른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자라났을 겁니다. 그러나 카나카의 주변에는 허세와 위선이 가득한 어른, 또는 카나카를 이용하려는 못된 어른들뿐이었죠. 카나카는 친척의 도가 넘은 이기심과 욕심을 피해 한 바닷가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인 마사나오를 만나게 되죠.

 


마사나오는 다른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겉보기엔 건들건들하고 무시무시한 인상이 있지만, 실상은 순수함과 깨끗함이 가득한 사람이었죠. 전직 깡패였기 때문에 주변에서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속으로 별다른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카나카를 처음 봤을 때도 자신의 이익이나 상황을 생각하기보다는, 카나카에게 맛있는 고기찐빵을 먹일 생각만 했죠.


<카나카나>는 어린아이지만 성숙해져야만 하는 카나카와 무서운 인상을 가진 어른이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마사나오의 포근하고 따뜻한 일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카나카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두려워하는 순간마다 마사나오가 안정감을 주는 게 힐링이 되는 작품이었어요. 오랜만에 일상물의 신작을 만나게 돼서 마음이 따뜻해졌네요.

 


일상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냥 평범한 인물들의 일상이 아니라, 약간 독특한 캐릭터가 나오는 일상을 좋아하신다면 더욱 좋으실 거 같네요. 개인적인 팁으로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에서 넨도 리키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마사나오의 매력에 더욱 빠지실 것 같아요. 두 캐릭터가 은근히 비슷한데, 둘 다 매력적이라서 좋았어요.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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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너머의 온도 1
토모리 미요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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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너머의 온도>는 초고층 고급 맨션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성숙하고도 서툰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성인, 그것도 20대 후반 이상의 캐릭터가 나와서 풋풋한 설렘보다는 성숙한 느낌이 느껴졌네요. 학원물에 비해서는 확실히 성숙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또 캐릭터들이 연애만큼은 굉장히 서툰 모습을 보여줘서 그 성숙함과 서투름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특히 히라라는 자신의 분야에서는 거의 탑을 찍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인데 실상은 어린 아이같이 순수하고 서툰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킷카가 키우는 강아지 같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이었던 마시모! 킷카의 첫사랑이자 킷카에게 항상 일거리를 가져다주는 친구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아무튼 어찌저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킷카를 심쿵하게 했던 무방비한 모습은 사라지고, 엄청나게 깔끔한 사람으로 성장했네요. 하지만 서툰 모습이 보이지 않는 마시모는 더 이상 킷카의 마음을 두근두근하지는 않네요ㅠㅠ

 

이 두 남자 주인공과 200m 거리에 사는 여주인공이 바로 킷카입니다! 순수하고 성실한 킷카는 고급 맨션의 장점은 100%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맨션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는 거죠. 웬만한 것들은 모두 맨션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마시모의 일거리까지 집에서 하면서 완벽한 집순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과 거의 마주치는 일이 없었죠.

 

그러던 어느 날 맨션의 관리조합으로 선정되며 맨션 내의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그렇게 히라라와도 인연을 쌓게 되면서 킷카의 삶은 이전과 전혀 다르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킷카... 사람을 별로 안 만난 것 치고 굉장히 잘 대화하더라고요. MBTI가 어떻게 되는 걸까요...?ㅎㅎㅎ

 

어른들의 사랑이야기인 만큼, 학원 로맨스처럼 풋풋한 느낌보다는 조금 더 성숙한 느낌이 든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주인공들이 너무 순수하니까, 귀엽기까지했네요!! 어른들의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삼각관계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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