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 포토샵 1급 기본서 (2, 3급 포함)
김광용.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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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로그인 까지 하게 되네요...  

영진 닷컴 it, 자격증 분야에선 믿음이 가는 출판사였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gtq 책이 고만고만 하다보니 체점 가이드라인이나  

출제경향 분석부분이 어떻게 보면 중요한데 그 부분도 미흡하고     
 

결정적으로 책 중간 중간 

문제가 잘못되어 있거나 지문이 빠져있어 

보다가 헤메게 됩니다. 결국 해설을 보고 

문제를 추리해야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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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식물육종학
김광호 외 지음 / 향문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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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so 무난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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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급 재정 국어 기출 문제집 - 전2권 - 공무원 시험대비, 2009 시험에 나온 출(出) (웅진패스원) 6
김재정 엮음 / 웅진패스원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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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실전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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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생리학 - 농촌지도사, 농촌연구사 시리즈 3
이선걸 지음 / 지구문화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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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 공부의 동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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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할리의 마차
히로아키 사무라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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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사무라 히로아키가 그리 적지 않은 작가생활을 한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의 ‘무한의 주인’ 이외의 작업들을 접하기는 힘든 편이다.
(‘브래드 할리’의 마차는 두 번째로 국내에 소개되는 그의 단편)
그래서인지 07년에 출간되었던 이번 작품의 늦은 방문은 나에게 반가운 소식 이였다.
하지만 만약 처음 그를 접하거나 ‘무한의 주인’과는 다른 감상을 원해 이 책을 구입한
독자들은 그리 큰 만족을 얻지 못 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히로아키의 팬이라 자처한다면 이 말을 이해 할 것이다.
그의 작품들은 사실 그리 밀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데뷔와 동시에 천재라는 칭호를 얻고 출판사의 지원 하에서
‘무한의주인’의 작업에 거의 중점을 둔 활동을 한 탓인지
그의 작품들은 투고를 위해 모든 것을 쥐어 짜내면서
지난한 문하생 시절을 거쳐 데뷔한 작가들에 비해 유유자적하다는 인상을 풍긴다.
(최근의 ‘무한의 주인’ 20권이후의 전개를 보면 그의 필력이 탄력을 받아
물이 올랐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말이다.)
물론 그런 밀도로써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그의 작품을 구입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객관적으로 봐서는 그의 단편들은 ‘무한의 주인’의 자장 안에 갇힌 느낌이다.
‘무한의 주인’ 의 연장이거나 변주 같은 것들... 그리고 그리 높지 않은 밀도
‘충격’ ‘전율’ ‘압도’ 이 작품의 광고 문구는 그냥 약 파는 소리니 각설하겠다.
15금이 찍혀도 무난했을 텐데 요즘은 19금도 마케팅인지?
‘무한의 주인’ 수준의 유혈도 아닌데 말이다. 이 작품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빨강머리 앤의 잔혹 한 변주라 하고 싶다. 애번리 마을에서 아름다운 꿈을 키워나가는
앤과 달리 히로아키의 앤들은 자신을 자각하기도 전에 도살되어 버린다.
그녀들의 동경, 질투, 행복 같은 것들은 그냥 무참히 짓밟힌다.
이 작품이 잔혹 하다면 그런 것 들을 지적해야 한다. 그런 제도를 고안해낸
욕망과 그런 것 들이 당연 하다는 듯이 구현되어 버리는 비정함, 비인간성
그것에 대비되는 백지 같은 소녀들의 순수...
이 작품을 아주 사회적인 관점에서 봐도 좋을 것이고 ‘무한의 주인’의 수달동굴,
정부, 일도류, 린의 역학관계를 떠올린다면 썩 센스 있는 팬 일 것 이다.
하지만 나는 이 작품을 좋아는 하겠지만 높이 평가 할 생각은 없다.
독자들의 감정을 유발하는 부분이 윤리적인 문제에 치중된 대다.
혁신적인 것을 보여주지는 않았다는 판단 하에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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