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총람 6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완결
임하 지음 / 청어람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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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임하'라고 되어있지만 분명 임진광씨 입니다.

무슨 이유였는지는 몰라도 필명을 바꾸셨더군요.

그래도 뭐 필명은 작가 마음대로 바꿔도 뭐라 할 권리는

없으니까요.

무공총람.......... 맨 처음에 인터넷에 연재할 때 보았을때(조금)

재미 없을것 같다...........라 하고 중간에 때려쳤던 책입니다만..........

역시 임진광씨는 뭔가 달라도 다른가 봅니다.

청어람[해리수 표도의 도망자]를 읽고나니까 역시........... 임진광씨 소설은 꼭 다봐야 재미있는지

없는지를 알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언계의 후속작?! 아니 분명 후속작임에 틀림없습니다.

무언계의 50년 후의 세계...........

최강의 비급 난발사건...........

소년거지 장소산이 벌이는 모험.............

사서!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왜냐고요? 당연히 임진광씨 소설은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로 별5개!로 추천! 도장꽝! 돼지꼬리 땡땡~ 자오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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