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68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한다. 한편으로는 우리 자신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한다. 우리는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을뿐더러 자기 자신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