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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초가 다르다 - 매진의 여왕 정윤정
정윤정 지음 / 김영사on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나는 홈쇼핑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 남편이 보는 걸 보기도 하는데 ~
툭던진~정윤정 알아 ~한마디에
남편의 어쩌구저쩌고 ~ 판매 1등이라는 등 ~
직장맘으로 홈쇼핑으로 주로 구매를 하고 있는 친구와 통화에서도
남편과 비슷하다~
역쉬 ~
[나는 30초가 다르다]
매진의 여왕이라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그렇게 가제본을 읽다 보니
정말 빨리 출간이 기다려지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더욱더
그녀가 매진의 여왕이 될 수 밖에 없구나 싶었다.
그녀의 원칙이 맘에 든다.
"사용해 보지 않은 제품은 팔지 않는다"
는 스스로의 원칙을 갖고 오랜시간 고객과 쌓아 온 신뢰 ~~
맛깔나고 재밌는 설명 ~~
세상에서 젤 깐깐하고 까다롭기로 최고인 남편인
좋은 평을 하는 걸 보면 ~ 
홈쇼핑을 보다 보면 살까 말까 고민이 되고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이 생기고 ~~하는게 있는 반면
그냥
사고 싶다는 충동이 들게 하고
아 ~~ 진짜 사고 싶어지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쇼핑호스트 장윤정이다.

그녀의 확신에 찬 표현과 자신감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가 저절로 생긴다.
물론
이것은 그녀의 원칙중 하나인
" 사용해 보지 않은 제품은 팔지 않는다"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충분히 자신의 몸으로 체험을 해봤기에
"이런것 같아요"~ 가 아니라
"이렇습니다"란
이 멘트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다.
"토털 코디" 를 보여준
최초의 쇼핑 호스트 였고,
최초로 "파파라치 컷" 을 찍은
쇼핑 호스트 였다.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었다.
저 제품을 써보고 이야기를 할까?
진짜 그럴까?
그런데
[나는 30초가 다르다 ] 정윤정은
"제가 써보니 이랬어요, 먹어보니 이 맛이고요"
상품을 체험을 해 본 경험을 이야기해 주는 것
그러니
그녀가 매진의 여왕이구나 싶다 ~
엄마와 아버지 몰래 쇼핑하기와
반품하기를 여러번 ~~
이런일들은 주부인 우리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고 ~~
그렇게
[나는 30초가 다르다 ] 정윤정이
쇼핑호스트 지망생뿐 아니라
마케터, 방송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매직과 같은 정윤정의 설득의 힘은
소통 !!
설득 !!
공감 !!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져 들고 있는 나~!!!
정윤정 그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책을 빨리 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30초가 다르다 ] 정윤정
책을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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