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장지혜 지음, 유경화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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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작가
장지혜
출판
김영사
발매
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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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

주니어 김영사에서 나온 책이다.

 

개인적으로 지구와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선택한 책이다.

 사소한 습관이 지구와 환경을 살린다고요?

 

음식은 딱 먹을 만큼만 담기!

일회용품 쓰지 않기!

 물과 에너지 아껴쓰기!

꼭 필요한 학용품만 사기!

정말 사소한 습관들이 맞네~

 

 

 

환경 지킴이 하면

아직도 뭔가 거창하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하지만

아이랑 같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더 확고하게 생각이 드는것은

환경지킴이는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아주 작은 사소한 습관들이

지구와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는

교과연계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더 좋은 책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학교에서도

환경에 관련한 일기도 쓰고

여러가지 활동도 많이 하고 있으니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는

우리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

참 좋은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환경지킴이가

정말 거창하고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고

내가 하는 작은 행동과 작은 습관들이

지구와 환경을 살린다고 하니

다 같이 하면 정말 좋겠다.

 

책속주인공은 아빠와 함께 아프리카로 봉사를 가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우리나라로 돌아와서도 잊지 않고 지키는 예쁜 여자아이  단비다.

 

 

아프리카에서 나무심기를 하고

아프리카 남자아이 마룬다와 같이 나눈 이야기들 ~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처럼 되고 싶은 마룬다~

 

 

 

날마다 맨발로 다녀서 항상 상처투성이이 마룬다의 발

아프리카를 떠나는 날,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서 마룬다에게 

 벗어주고 오는 착한 단비

 

 

 

 

 

책을 읽으면 중간 중간에

스토리와 연계가 되어 있는

 환경 지킴이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들을 정리해 주고 있어서 좋다.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다 쓴 물건을 버리지 말고 재활용 하기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을

알려줌으로써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것은 이런 작은 행동들로 인해서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끔 한다.

 

 



 작가 아줌마가 묻네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넌 어떤 일을 실천하고 있니?

 


 

작가 아줌마의 말씀처럼

바로 이순간 단비처럼

소중한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에서 나오는

작은 습관들을 꼭 실천하고

내가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들을 실천해 보면 좋겠다.~

 

이렇게 하면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것 어렵지 않네요~~

우리모두 환경지킴이가 되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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