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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랜드 1
모리 코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작가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실전적인 내용이 가득 담긴책.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다른 여타의 만화의 그것과 다를점이 없는데 여기서는 그 장면에 사용된 기술이 원리적으로 설명되어 있고, 필자의 사용담이라든지, 사용법등이 담겨 있어 하나의 격투기 교본을 방불케 합니다. 상당히 잼있게 봤고 또 배운것도 많은 만화... 이걸 보고 느낀점. 팔꿈치로 때려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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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차이
알리스 슈바르처 지음, 김재희 옮김 / 이프(if)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페미니스트의 대모 알리스 슈바르처의 대표적인 저서이다. 이 책에는 말그대로 페미니즘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남자인 나로서도 '아..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내 생각에는 아주 적은 사례를 전체의 사례인 양 확대하는 듯 하다. '남자여 여자여, 이렇게 이렇게 사이좋게 살아라.' 식이 아닌, '여자여 그대들의 권리를 찾기위해 싸워라. 남자따윈 당신의 인생에 별로 중요치 않다.' 식이라서 다소 두려워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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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일상의 여백 - 마라톤, 고양이 그리고 여행과 책 읽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난 하루키의 소설은 읽지 않는다. 그것은...'상실의 시대'를 몇장 보고나서 그냥 질려버렸기때문... 하지만 그의 수필은 꼭 읽는다. 수필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그의 팬이며 또한 그런 그의 삶의 가치관을 존경한다. 하루키의 일상의 여백은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 그의 해외생활이 잘 드러나있는 이 책에서는 보스톤 마라톤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나도 언젠가 그의 옆에서 가볍게 인사를 나누며 같이 뛸 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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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199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흔히들 말하는 천재란 무엇인가.. 에 대한 내 질문의 해답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다. 17살때부터 백과사전을 스스로 썼다는데 이 책은 그가 조사하고 써온 백과사전이다. 그냥 이런 백과사전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오로지 그의 흥미에서 비롯된, 그가 직접 쓴 백과사전이다. 이걸 읽다보면 그의 소설 '개미'가 단순한 상상력이나 짧은 준비기간에서 나온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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