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는 부록 자체만으로도 그저 그렇습니다, 그가 대세인 이런 세상에 태어나서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뭐라하진 않겠지요,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