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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낭만주의 음악 - 프렌티스 홀 음악사 시리즈
Rey M. Longyear 지음, 김혜선 옮김 / 다리 / 2001년 3월
평점 :
품절
아무래도 다리 출판사는 이 시리즈의 책을 번역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놀랄만한 번역 서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개략적인 것만 담고 있습니다만, 왠만큼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읽는 것이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독자의 폭이 넓지 못하다는 것이 단점이 되겠군요. 어쨌거나 이정도로 훌륭한 책을, 훌륭한 번역서를 만난다는 것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세기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