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철학 이것이다 -상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1998년 10월
평점 :
절판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와 더불어 <노자철학 이것이다>는 김용옥 입문서라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하권은 안나올 것 같은데, 뒤 이어 쓰지 않은 책들을 보면, 중용강의 - 하권, 노자철학 이것이다. - 하권,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 교리편, 이쯔음 되지 않나 싶은데. 중용강의는 강의를 엮어서 만든거라 했으니까 굳이 김용옥이 썼다고 할 필요는 없겠죠.

아쿠, 여하간 슈퍼스타가 되었던 김용옥이 이제는 조용히 사니까 좀 맥빠진듯 재미가 없기도 하네요. 책의 내용에 대해서야 제 이전사람들의 서평에 잘나와있기 때문에 반복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김용옥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그의 다른 책을 보기 쉬울꺼라는 이야기만 남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