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개정증보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8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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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역사 드라마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다고 해서 읽게 되었는데....

  '왕과나', '이산', '세종대왕' 등 많은 드라마가 나와 있지만....

대부분 조선시대 한 왕을 드라마도 엮은 스토리라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다.

한권으로 읽은 조선와조실록은 이 드라마를 전체적인 면에서 이어주는 책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 역사 드라마를 더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았나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돈을 주고 구입을 해도 정말 아깝지 않은 책 인것 같고.....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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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초회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2disc)
리 안 감독, 탕 웨이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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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완성도가 정말 추천할만 합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시대적인 배경을 잘 그렸네요~ ㅋㅋ

스파이 활동을 하려고 들어갔다가.....

나중에는...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마직막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나오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정말 추천한다고 만하다고 생각이 드실꺼예요...

만19세라서 가족들이 보기 보다는... 부부끼리.. 혹은 연인끼리 보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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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사케르 - 주권 권력과 벌거벗은 생명 What's Up 3
조르조 아감벤 지음, 박진우 옮김 / 새물결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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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되지는 않지만 죽어야 하는 존재. 호모 사케르

 아감벤이 책 전체에 걸쳐 하고자 하는 바는, 지금 까지 잘못 파악되어온 주권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고 아감벤이 새롭게 정립하는 주권의 토대에는 날것의 삶, 호모 사케르가 있다. 그것은 아감벤이 이야기하는 ‘예외 상태’ 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아감벤이 보기에 현재를 포함한 인간의 긴 역사에 수많은 호모 사케르가 존재해왔다. 여러 형태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희생당할 수는 없지만 살해당할 수는 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우선 그들은 법질서의 완전한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희생당할 수는 없다. ‘희생’ 은 뭔가 매우 비정상적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제물이나 당하는 것이다. 하지만 호모 사케르는 철저히 주권의 전제조건으로 계산되고 예측된 방식으로 드러난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에서는 수많은 인체실험이 일어났다. 그 실험의 세세한 사항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불쾌감이 느껴질 정도이다. 하지만 그 일을 행했던 과학자와 히틀러가 죄책감을 느꼈느냐? 그 일들을 어쩔 수 없는 희생으로 여겼느냐? 답은 [아니올시다] 이다. 아감벤이 지적하는 것처럼 과학자들은 “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 실험들의 준비는 훌륭했다.” 라고 여긴다. 그들은 희생당하지 않았다. 호모 사케르, 날것의 삶이 직접적으로 권력의 도마에 오르는 신체의 등장은 어떤 일탈적인 현상이 아니라 사법적, 정치적 구조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런 사법적 정치적 구조는 이들의 죽음을 보증한다. 헌법 질서는 시민의 자유와 생명을 보장하지만, 그 헌법 질서에는 거꾸로 자유와 생명을 박탈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숨어 있다. 고대 유럽에서 범죄자들이 그러했고 20세기 초의 유대인이 그렇게 생명과 자유를 박탈당했다. 그리고 그런 추방과 배제는 사법적 정치적 구조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포함이다. 포함적 배제.

 그런 포함적 배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예외 상태이다. 포함적 배제라는 역설적인 권력의 작동은 독특한 상태를 필요로 한다. 즉 법이 정지함으로써(배제) 작동하는(포함)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법을 정지하기에 죽일 수 있지만, 정지함으로써 작동하고 있기에 법 외부에 있는 것은 아니다. 예외 상태는 보통 계엄이나 비상사태라고 불리는 권력의 작동에서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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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보이
팀 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 놀(다산북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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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될때가 있습니다.

하늘이 정해준 인연의 끊을 놓고 싶지는 않지만.....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과 현실에 순응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한손으로 흐르는 물을 막는다고 모든 강물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이....

언젠간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될때가 모두들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가르쳐 주지 않는 그 방법을 팀파울러 작가는 우리에게 글로써 알려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정말 뜻깊은 책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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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Paperback, 미국판) - Harry Potter Series, Book 1 Harry Potter 미국판-페이퍼백 1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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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는 정말 유명한 책입니다..

영문 해리포터를 두권을 구입했어요... 한권은 친구에게 선물로 줬구요... ^^

예전에 이미 책으로 두번 읽었고요... 나중에 영화로 봤습니다...

영화도 재밌었지만... 영문으로 보는 해리포터도 정말 색다른 맛이 납니다.

영어로 쓰여진 책이라서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저도 처음엔... 몇 페이지는 조금 오래 걸릴지 모르지만.....

책을 넘기다 보면... 언제 읽었는지 모르게... 마지막 장에 와 있을 겁니다...

영어 공부하는데...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외에도... 알라딘에서.. Holes 라는 책도 구입을 했는데.... 이 책도 정말 재밌네요.ㅋㅋ

기회가 되신다면 두권가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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