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 사도세자의 마지막 7일 나남창작선 84
김상렬 지음 / 나남출판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개혁군주를 꿈꾸던 스물여덞의 피끊는 청춘, 사도세자.

정치권력의 희생양이 된 데 대한 분노를 넘어선 피맺힌 절규,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 가선을 그리며 외롭게 죽어야 하는 그 처절한 7일 동안의 고백을

생생하게 그려낸 역사소설입니다.

사도세자가 직접 이야기를 이끌어 감으로써

뒤주에 갇힌 자신의 처참한 모습에 대한 자괴감과 고통 등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역사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는 책인 것 같습니다..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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