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개정판
스티븐 C. 런딘 외 지음, 유영만 옮김 / 한언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총각네 야채가게에 관련된 책을 읽다가 책의 주인공인 이영석씨가 새로운 직원들이 들어올 때마다 필독서로 [일본전산이야기]와 더불어 [펄떡이는 물고기처럼]를 권해준다는 글을 읽고 구매하게 되었다.
책은 한 여성이 회사 내의 골칫거리로 유명한 부서의 담당자로 발령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풀어나간다. 이 부서는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일에 대한 의지나 욕구가 없고 어떻게든 책임을 떠맡지 않으려는 조직문화로 타 직원들에게 뒷담화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 주인공은 우연히 들린 수산시장의 활기찬 에너지를 보고는 이를 적용시켜 부서의 분위기를 쇄신시키기에 이른다.
하는 일은 바꿀 수는 없지만 어떻게 그 일을 할 것인지는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모토아래, 즐겁게 일을하자! 이런 내용인데..
개인적으로는 구체적인 예시나 행동지침과 생활 속 적용 면에서 [일본전산이야기]가 훨씬 공감대가 넓고 깊게 다가왔다.
얇은 책에 속하므로 도서관에서 가볍게 빌려 보기엔 괜찮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