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를 쉽게 연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긴 하지만 가끔은 정말 억지 연상이다 하는 단어들도 있었어요;;
텝스랑 토플공부하려고 샀는데 그냥 무난하고 좋아요,,
밥먹고 나서 냄새가 머리에 배었을 때 뿌려도 좋고 그냥 평소에 외출하기 전에 살짝 뿌려주면 정말 좋아요~
향기가 그리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꽤 오래 지속되고요~ 플라워향이라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이고 크기도 아담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을듯해요ㅋ 계속 쓰게 될 예감!
친구 생일 선물로 줬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색깔이 연했다. 아직 학생이라서 진한 색깔이 아닌게 더 다행이긴 했지만 ㅋ 이것보다 같은 시리즈 중에서 그냥 틴트립밥이 훨씬 더 예쁜 것 같다
이 맘쯤이면 여기저기 사이트들에서 다이어리 할인, 사은품 행사등 많이 하고 별의별 종류의 다이어리, 플래너 들이 쏟아지지만 난 오직 이 크래머 스터디 플래너만 쓴다~
정말 깔끔한 디자인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파란색(지난번건 초록색이었지만), 그리고 정말 쓸데없는 건 없고 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정말 알찬 플래너~
앞으로도 계속 이것만 사용할 것 같다~
최근 경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구매하게 된 책이다.
노벨평화상을 탄 유누스의 소액대출(마이크로크레딧)을 실현한 그라민은행의 출현의 경제적배경과 왜 전통적 경제학으로써 설명할 수 없는 현상(마이크로크레딧이 계속 이루어질수 있었는지) 등을 설명한다. 원서와 같이 읽었을 때 가끔 번역이 뚝 잘라먹는다는 느낌은 있지만 아주 흥미로웠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