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묘지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을 벌레들은 분간하지 못하지 - 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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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세잔느의 회상ｌ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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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e (이메일 보내기) l 2019-10-23 23:12

https://blog.aladin.co.kr/nedpen/11219601

세잔느의 회상 - 고난의 지성에게 바치는 찬미가, 열화당미술문고 205
에밀 베르나르 지음, 박종탁 옮김 / 열화당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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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이라니. 읽는 내내 들던 생각. 곁에 가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는 사람의 면면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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