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언젠가부터 회색 대륙에 있는 것 같아. 즐거운 순간, 아름다운 순간은 잡을 수 없고 그냥 지나가. 아무 것도 잡을 수가 없어.
좋은 부모는 아이가 원할 때 거울처럼 반응해 주고, 괜찮은 대상으로서 공감을 느껴야 할 때 함께해주고, 어른이라고 우길 때 어른처럼 대해주는 것입니다. 그런것들을 해주면 아니는 자기자신이 부족하거나 약한것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통합하는 형태로 심리적으로 성숙해가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참고 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기대지 마세요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나의 인생이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해요 결국 나의 선택은 나의 책임이니까요 스스로에게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은 뭘까?라고 물어본 적이 있나요? 가끔 앞날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가장 먼저 대화를 나눠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