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사가 정확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내가 원치 않음‘을 분명히 표현합시다. 물론 얼마든지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핑계를 대지 않는 것, 즉 ‘몸이 좋지만 않았다면‘, ‘시간만 있었다면‘ 기꺼이 당신이 대화에 응했으리라고 상대가 받아들일 여지를 없애는 것입니다. - P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