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삼이 이후.. 공략하기 힘든 히로인이 등장했다..
"저는 남자가 정말 싫어요..!"
"제가 노래 하고 싶어서 공간진을 열었을 뿐인걸요?"
이 성격 삐뚤어진 아가씨를 과연 주인공은 어떻게 공략을..?
일반적인 쌍둥이물에 대한 관점을 깨버리는 작가..
밉다.. 시간을 쪼게구 쪼게며 읽기 시작한것이 이렇게 흠뻑 빠져 버릴줄이야..
물론 현재 나온 정발권을 모두 구매한 탓도 있긴하지만..
쌍둥이 라는 설정을 이렇게 요리 조리 굴려만드는 작가의 센스란..!
꼼꼼히 읽는 스타일이다..
어느정도 복선은 나왔었지만... 이럴수가..?
그래서 그렇게 정령 공략법을 잘 알고 있던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