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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의 여유가 인생을 결정한다
아놀드 베네트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서를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역자가 좀 편집을 많이 한게 아닌가 생각된다(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편집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찌되었든 하루를 살아가는 생활의 습관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좋은지 알려주는 책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침5시에 일어나는게 좋다는것(?) 하지만 시도 해보았지만 너무 일찍일어나서 그런지 할일이 없다. 개인적으론 6시에 일어나는 적당하다. 앞으로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책은 역자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예시를 끼워넣어 약간의 편집이 된 책이다. 원서를 안읽어보아 비교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색다른 느낌은 드나 뭔가 게운한 느낌은 없다.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살아가는게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생활이 똑같은 예로 들수는 없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해력이 떨어지는지라 좀 더 좋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50%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물론 내 취향과 맞지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부족한 느낌이 더 컸다)
이 책은 나에게 색다른 얘기지만 독후 느낌은 게운치 않다.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