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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LED스탠드 LS-LED-100(집중력향상,무수은)- 색상:블랙/그레이
LS전선
164,000141,000
판매자 : 디지털매니아
출고예상시간 : 통상 5일 이내
2010년 03월 10일에 저장
절판
칼리타 드립세트 101LD (1~2인용)

25,600
2009년 09월 06일에 저장
절판
[3M] 스티커/접착제 제거제 330ml/자동차 튜닝/인테리어/화방
3M
9,0007,000
판매자 : 예스마켓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시간 이내
2009년 09월 04일에 저장
절판
엑토 애니데스크 좌식형 AND-07(독서대,노트북테이블,공부상)
중국
54,00053,000
판매자 : 엑토actto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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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노르슈테인 작품집- [초특가판]
리스비젼 엔터테인먼트 / 2006년 7월
4,900원 → 4,900원(0%할인) / 마일리지 5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01월 2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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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의 일본차 이야기
오사다 사치코 지음 / 이른아침 / 2007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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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굿 바디- 버자이너 모놀로그 그후 이야기
이브 엔슬러 지음, 이은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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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울과 몽상-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
에드거 앨런 포 지음, 홍성영 옮김 / 하늘연못 / 2002년 4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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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무월의 무녀 1
카이사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9월
3,800원 → 3,42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원(5% 적립)
2009년 09월 04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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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서커스 1
후지타 카즈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작가의 그림은 언뜻 보면 지저분하다. 처음에 <요괴소년 호야>를 보았을 때는 그림이 너무 지저분(?)해서 던져버리기도 했다(당시의 나는 편협한 만화 독자였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 그림에 빠져드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림과 거의 완벽하게 조화되는 스토리. 재미 면에서나 감동 면에서나 이 작가를 따를 만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물론 세련된 스타일의 만화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이 작가를 추천할 수 없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그려대는 듯한 펜선에서 느껴지는 인간에 대한 진한 애정과 심각한 상황에서 조차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조금은 유치하지만 재치있는 상황들이 이 만화에는 가득하다. <요괴소년 호야>를 재미있게 읽었던 사람이라면 이 만화 역시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후반으로 들어와서 약간 늘어진 감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읽어서 손해 보는 만화는 아니다. 더불어 인간의 존재란 무엇인지, 심각하게는 아니지만 약간이나마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준다. 과연 인간을 만드는 조건이 무엇인지..우리는 인간에 가까운 존재인지..아니면 자동인형에 가까운 존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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變 헨 1 - 스즈키군과 사토우군 - 스즈키군과 사토우군
히로야 오쿠 지음, 백성혁 옮김 / 시공사(만화)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사실 변태라는 기준은 참 애매하다. 자신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쨌든..자신이 약간이라도 변태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헨>을 읽어도 그다지 무리가 없을 듯하다. 덧붙여 동인지 풍의 만화를 접해봤던 사람이라면, 적어도 <헨>을 보고서 욕은 하지 않을 것 같다.

<헨>은 두 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자로 된 <헨>이 더 재미있었다. 한자가 더 먼저 나왔는데, 당연한 말이겠지만 8권짜리 <헨>에 비해 그림이 어설픈 편이다. 간단히 1권은 게이물, 2권은 레즈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동인지 특유(?)의 포르노틱한 표현이 드러난다.

글쎄..사실 <헨>은 어느 정도 편견이 느껴지는 만화이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약간의 유쾌함이 느껴지는 편견인 것 같다. 아무래도 그것은 <헨>이 솔직하기 때문일 것이다. 고민하지 않고 툭툭 내뱉는 말 같은 상황들. <헨>에서는 일종의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그래서 기분 좋게 읽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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