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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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문장력이 기사에만 어울리는 게 아니다.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스타일의 문체. 그리고 아주 잘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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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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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러하듯 이 책 또한 기억나는 문장은 제목이다. 진부할 수 있는 평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제목만이 맘 속에 남는 책이다. 너를 생각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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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눈의 여덟 가지 얼굴 - 시각과 문화 : 당신은 누구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가
마리우스 리멜레.베른트 슈티글러 지음, 문화학연구회 외 옮김 / 글항아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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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문화 연구에 관한 입문서라기에 다소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중요한 건 단순히 `본다`는 행위는 그 자체 행위 이상의 것을 담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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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신혼여행
장강명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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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출신에 보수언론지 기자 출신인 그의 필치는 건조하고 때론 거칠 정도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와 인생관은 따뜻하다고 하긴 힘들더라도 분명 로맨틱한 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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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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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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