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1
박은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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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다정다감 만화를 무지무지 좋아한다 ^ㅁ^ 이만화는 나를 순정만화계로 빠뜨린 것들중 하나이기도하다. 이 만화에는 내가 무지무지하게 좋아하는 남자주인공 신새륜이 나온다+_+ 그는 화끈한 성격에 터프하고 얼굴도 멋지고 스타일도 쥑인다! 그리고 이름도 예쁘다~ 그리고...어디에나 나오는 평범하지만 남자애들이 좋아하는..그런 여자애(이름이 뭐더라?)도 나오고.. 그 여자애랑은 전혀 반대인 예쁘고 털털한 도경이..얌전하고 잘생기고 공부잘하는 강한결이 나온다. 지금 생각하면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난다-_-

그러나 왠지모를 지루함도 조금은 있었다. 뻔한 스토리랄까? 뻔한 여느 순정만화들과 조금도 다르지않은 패턴을 유지하는 이 책. 그렇지만 좋은건 왜일까-_-; 어쨌든 만화 캐릭터를 잘 설정하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아직도 나는 신새륜을 꿈꾸니 말이다.. 쯧! 어쨌든 가볍고 즐겁게 보아넘길수 있는 귀엽고 풋풋한 만화책~ 다정다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귀엽게 보고싶은 만화를 고르는 사람이라면 이 만화를 택하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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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인 Girl 스나코 1
토모코 하야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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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엽기인 girl 스타코! 이 만화는 제목그대로 였다~ 정말로 엽기girl~이었다. 이 만화책의 주인공인 스타코! 그녀는 기다란 머리와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항상 음침하게 산다. 그녀의 집은 크지만..그녀는 항상 어둠속에 파묻혀서 산다. 그리고 헛소리도 한다-_-;

이 책에 나오는 4명의 소년들.. 그들은 무척 잘생겼다-_-..어떤 일본의 연예인들을 모델로 했다던데.. 과연 그럴듯하게 생겼다. 하는짓들도 평범치 않다. 누구는 아줌마들하고만 사귀고..하여튼 이 잘생긴 4명의 미소년들과 엽기걸 스나코는 한집에 동거아닌 동거를 하며 일어나는 얘기들이다.

스나코는 항상 얼굴을 다 가리고 있길래 나는 당연히 못생긴 줄 알았다..(이말을 하는데 왜 소림축구의 여주인공이..-_-;) 아무튼.. 그랬는데 의외로 스나코는 굉장히 예쁜 미소녀이다. 가끔씩 변신아닌 변신을 하기도 하지만... 금새 다시 음침하게 돌아오곤 한다.. 그녀는 영원히 평범해질순 없는것일까-_-;; 생각보다 참 재미있었다. 그림만 예쁜 만화로 편견을 가졌던 나에게 크게 한방~날린 만화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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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별 1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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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의 별이라... 제목으로 봐서는...어느 아이가 소유하고 있는 별이라는 뜻일까? 아니면... 아이..(eye)..눈속의 별이라는 뜻? 글쎄... 아무튼 나는 많은 의문을 갖고 이 만화를 보게 되었다. 이 만화는 사서 본것도 아니고 빌려서 본것도 아니고..그저 친구가 치과병원을 간다길래 따라가서.. 기다려주면서 봤던 책이다. (그 친구가 바로 조~기 밑에있는 은경이란 친구다-_-;;)

일단 표지에서는 어떤 남자...여자같이 생긴 예쁘게 생긴 남자애가 우수에 젖은 눈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림을 보고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내용을 잘 이해할수 없었다. 어떤 평범했던 여자애.. 그여자애네 옆집에 어떤 남자와 남자애가 이사온다.. 그 남자들은 알수없는 주문들을 말하기도 하고.. 알수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런다. 그리고 그 여자애 한테도 알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음. 여느 환타지 만화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 이 만화는 별로 그렇게 좋은 만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이해하기도 어렵고 잘 기억에도 남지 않는 만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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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즈 1
안노 모요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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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젤리빈즈! 나는 불행히도 이 만화를 2권부터밖에 못봤다. 왜냐하면 이 만화책은 노래방에서 어떤 다른 친구가 가져온 책으로써 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집중 안될만한 노래방에서도 이 만화책은 나를 젤리빈즈의 세계~로 빠뜨리고 말았다.

젤리빈즈의 주인공은 눈이 아주 커다란 한때는 모델을 꿈꾸던..지금은 모델계에 관심있는? 아니 패션에 관심이 있는 그러한 소녀이다. 혼자서 옷을 만들어 입기도 하고, 어느 고등학교에서 디자인을 아주 잘하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재학생을 보고 그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갑자기 막 공부를 해대는 악바리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 주인공 소녀는 자신을 좋아하던 남학생과 교제를 하게 되고 (그 남학생은 무척 공부를 잘한다) 그에게서 특별 과외를 받아 그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지만, 자기 남자친구와 전에본 세련된 남학생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여느 순정만화와 같은 패턴을 갖게 되버린다. 그러나 조금은 특별한 패션만화 젤리빈즈! 이책은 나에게 많은 패션감각을 알려준 책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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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 이나중 탁구부 1
후루야 미노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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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일단 나는 먼저 애니메이션으로 보게 되었다. 애니는 19불..이 아니었지만..^^ 아무튼 내가 이 만화를 보고 한 생각은 '정말 엽기다!'라는 것이다. 괴짜가족과 비슷하긴 하지만 이 만화는 배경이 탁구부에서 일어나는 일에대해 하는것이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볼수 있다. 남들은 그림이 징그럽다고도 하고 이상하다고도 하고 혐오(?)스럽다고 하기까지도 하는데! 내 생각엔 정말 솔직하고 귀엽다는 느낌이 든다-_-;

다른 순정만화들은 너무 예쁘고 멋진것에만 집중하는 면모가 없지않아 있는데(아니 사실은 아주 많은데) 이 책은 참 솔직하다. 인간적이고 꾸밈이 없다. 어찌보면 허물조차 없어서 인간이라고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예쁘기만한 만화보단 이 만화가 더 좋다~ 재미있다! 이나중 탁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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