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홍학의 자리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재미는 잇엇는디요,, 화가 난 사람이 많네,,, 쩝,, 킬링타임용 소설로는 괜찮습니다 커다란 삶의 의미를 책 속에서 찾겠다! 이걸 바라시고 읽으면 후회가 남겠지만요,,

[100자평]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 개정판
배수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2월

주인공의 마지막 선택을 이해할 수 없지만 본능에 따르겠다는 소위 내 하고싶은대로 마음가는대로 하리다~ 선언에 그래 그럴 수도 잇군 ㅋ 싶엇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라가 유경에 대해서 진숙에게 뒷담한 내용이 재밌었음 읽다보면 그 시절 감성이 물씬

[100자평] 내가 말하고 있잖아

내가 말하고 있잖아 ㅣ 오늘의 젊은 작가 28
정용준 지음 / 민음사 / 2020년 6월

종이에 달라붙은 글자들은 부끄러워서 몸을 숨기곤 있지만 전하지 못한 말에 가까웠음을

[100자평] 아홉살 인생

아홉살 인생 ㅣ 현북스 소설 1
위기철 지음 / 현북스 / 2020년 5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홉 살이 끝났다고 해서 내 인생마저 끝난 것은 아 니다. 인생에는 죽는 순간까지 단절이 없다. 그냥 쭈욱 진행 되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는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고, 낭만 도 있고, 고통도 있고, 욕망도 있고, 좌절도 있고, 사랑도 있 고, 증오도 있다.”

[100자평]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비치키 지음 / 마인드셀프 / 2024년 9월

유투브부터 접했다가 책도 있다길래 선택함 도움되는 꿀팁이 많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었어도 자꾸만 잊게되는 인간관계의 핵심을 상기시켜줌 책의 역할이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