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섭의 <니체 극장>을 읽으며 철학서가 이렇게 문학적이면서 명료한 문체가 가능하구나 하고 감탄을 했었다. 그의 하이데거를 읽는 중이다. 철학서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 뭉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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