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에게 보내는 편지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삶이 힘들거나 외롭거나,,,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책...

읽는동안 읽고나서도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머무는책...

과장된 멋진 문장은 없지만

진심으로 쓴 글에 읽을수록 감동과 눈물이 나는...

본문中

내가 어두운 터널에 있을때, 난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

터널 밖에서 어서 나오라고 외치며 출구를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기꺼이

내 곁에 다가와 함께 어둠 속에 앉아 있어줄 사람.

우리 모두에겐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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