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 미군정기 윤박 교수 살해 사건에 얽힌 세 명의 여성 용의자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1
한정현 지음 / 현대문학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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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영원히 몰랐을 이야기. 소설이지만 소설 같지 않아, 다 읽고 책을 덮을 때 엄청난 여운이 남았다. 무엇보다도 한정현 작가가 쓴 소설이라 좋았고 작가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무한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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