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위의 여자 시공사 베른하르트 슐링크 작품선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배수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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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책이 좋아서 아직도 슐링크 작품 중 최고라 생각한다. 몇달 전 우연히 들른 도서관에서 빼어든 책... 이후 아직도 슐링크 책만 찾아서 읽고 있다. 뭐 이런 충동적인 사랑도 있나... 했다가 삶의 후반부에서 눅진하고 담백하게 이어지는 재회 그리고 이별에 그만 가슴이 구멍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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