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답이 있다 - 중간주택 활성화를 위한 제안
박기범 지음 / 집(도서출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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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강요된 공동체주의는 폭력이다. 저자의 관심이 지대한 mz세대 입장에서 불특정다수와 함께사는 중소규모 공유주거나 억지스러운 마을만들기는 creepy한 느낌을 준다. 서울 mz는 한가하지 않고 관계를 선별한다. 미래는 핵개인의 시대다. 욕망, 집장수, 살림집, 선한 영향력 같은 워딩들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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