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어떻게 여성의 일이 되었나
최시현 지음 / 창비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동훈 법무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뉴스들을 보다보니 저자가 후속 연구로 사교육 성지의 어머니들을 분석해보는 것도 괜찮겠지 싶다. 명색이 처가나 본가나 똑같이 변호사인데 남성들이 아닌 ‘엄마(와 이모)‘가 자녀들의 명문대 입학을 위한 거대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광경이 이 책과 판박이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