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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 이순자 유고 산문집
이순자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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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취준생 분투기>를 뒤늦게 읽고 사는 게 뭔지, 노동이 뭔지, 한국에 사는 여성의 삶이란 게 뭔지, 글이란 책이란 또 뭔지 생각이 많았었는데 고인이 남긴 또 다른 글을 이렇게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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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창비시선 472
최지인 지음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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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나의 청년기가 생각난다. 요즘 청년들은 쉽게 사는지 알았는데 오해였다. 요즘 젊은이 내가 건너온 청년의 강보다 더 깊고 슬픈 강을 건너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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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창비시선 469
최백규 지음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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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에서 온 편지. 뜨거운 여름처럼 강렬한 첫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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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나에게 ADHD라는 이름을 주었다 - 서른에야 진단받은 임상심리학자의 여성 ADHD 탐구기
신지수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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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과 정신에 대한 연구가 소홀히 되어왔고 배제되어왔다는 사실을 성인이 되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책을 내주신 작가님과 편집자 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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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아침달 시집 13
창작동인 뿔 지음 / 아침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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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 시인들의 이름이 드러났을 때, 아름다운 옴니버스 영화의 엔딩크레딧을 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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