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 코미디언 무어 씨의 문화충돌 라이프
이안 무어 지음, 박상현 옮김 / 남해의봄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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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코미디언인 작가 이안 무어의 기발한 유머감각 그리고 풍자와 해학에 웃고 번역의 센스에 또 한 번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정말 대단한 신간! 삶이 무기력하다면, 요즘 우리 가족이 권태기 같다면 주저없이 첫페이지부터 읽어보길 추천한다. 실제 경험담이라는 영국 모드족 차도남의 좌충우돌 프랑스 농촌 귀농기에 키득키득 웃다보면 어느새 가족애의 마력에 푸욱 빠져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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