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1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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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11 - 찰칵! 금지된 카메라 구스범스 11
R. L. 스타인 지음, 이원경 옮김, 김상인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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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만난 공포문학 <구스범스11-찰칵! 금지된 카메라>입니다.

엄마인 저도 공포물을 선호하지 않는데 그의 영향인지 똘똘이도

무서운 것에 대해 많이 민감한 편이랍니다.

그래서 조금 무섭거나 자극적인 것에는 엄마 스스로도 피하곤 했지만

비룡소 고릴라박스에서 나오는 구스범스 시리즈는 궁금했더랬지요.

현재 구스범스 시리즈가 <해리 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꽂힌다니 얼마나 재미있고 흡인력이 있는지 궁긍했거든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ㅎㅎㅎ~

구스범스 11 - 찰칵! 금지된 카메라.

책 표지를 보니 조금 걱정됩니다. 과연 똘똘이가 펼칠까?

허허~ 그런데 아들은 너무나 편안하게 펼쳐 읽기 시작합니다.

책 읽는 아들에게 가끔씩, 무심한 듯 "무서지 않아?"하고 물으면

고개도 안들고는 "응, 재밌어~"라면 툭 던지고 마네요.

문제는 엄마였던 것이지요.

이렇게 구스범스 시리즈 독자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단짝 친구 그레그, 버드, 마이클, 샤리 4명은 심심함에서 벗어나고자

버려진 저택을 찾아가게 되지요. 너무 오래되어 소문이 무성한 곳 말이예요.

그곳에서 특이한 카메라를 발견하여 가져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폴로로이드인듯한 그 카메라는 보이는 그대로를 찍는 것도 아니며,

필름을 넣고 빼는 곳도 없었어요.

카메라를 갖게 된 후로 마이클이 다치고, 그레그 아빠도 사고 나시고,

친구 샤리가 사라지는 사건까지 벌어지고 말아요.

여러 사건을 겪으며 카메라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로 한 그레그.

버려진 저택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의 기피대상인 거미영감을 만날 것이

무지무지 겁이 났지만 해결방법을 그것 밖에는 없어 용기를 내기로 합니다.

저택 안으로 들어가 거미영감과 마주하고 그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까지 듣고

거미영감을 간신히 피해 돌아 왔는데 그 카메라가 조이와 미키의 손에

들어가고 말았어요. 그 후에는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려는지요~


똘똘이가 무척 재미있게 읽은 것은 물론이고 엄마인 저도 푸욱~ 빠져 읽었어요.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사건사고로 인한 긴장감과 흡인력 또한 만만치 않더라구요.

곳곳에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풍부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주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그림은 더욱더 활발하게 상상하도록 돕고

공포문학답게 한층 긴장하게 하여 주네요~

카메라를 가지고 많은 사건을 겪는 그레그의 생각과 감정, 정서의 표현의 흐름을

따라가며 감정이입과 함께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함께 하는 친구, 부모, 이웃들의

반응으로 다양한 간접 경험도 하게 됩니다.

똘똘이는 이 책을 읽으며 용기가 쑥쑥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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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실력편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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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 달리 요즘의 교과 내의 수학이

단순하지 하고 매우 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조금은 막막해 하며학원의 도움을 빌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학원을 가게 되면 아무래도 시간이 쪼개지게 되고

아이도 부담스러워 하구요.

아직 1학년인 아이를 학원 보내기에는

이른 듯도 하여  교과와 병행할 수 있는 좋은 자료집

곁에 두고 있다면 가정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조절하며 학습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수학 문제집, 자료집을 살펴 보고 있답니다.

 

 

그중 오늘 살펴본 책은

와이즈만 BOKS에서 출판된

"1학년에는 즐깨감 수학"(실력편)입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라하여 들어 보았는데

바로 그 연구소에서 집필한 책이었습니다.

 

 

 

 

 

교과 사고력과 창의영재수학이 합하여져 있는 와이즈만 즐깨감 수학은

재미있는 활동으로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력으 형성하고,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수학 원리가 숨어 있는 생활 속 주제들을 배워 수학 원리 탐구및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원리, 흥미, 사고력 향상에

중심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흥미롭고 재미있게 수학적 사고력을 형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1학년 즐깨감 수학은

기본편, 수와 연산, 도형, 규칙성과 문제해결, 측정 확률과 통계

그리고, 실력편으로 구성되어 모두 6권이예요.

그 중 제가 자세히 살펴본 것은 실력편이랍니다.

 

 

 

 

<실력편> 안에 수와 연산, 도형, 규칙성과 문제해결,

측정/확률과 통계이 모두 담겨 있어요.

앞의 다섯 권에서 각각의 내용을 좀더 세밀하고

꼼꼼히, 체계적으로 다루었던 것을

<실력편>에서는 골고루 다루며

실력을 다지는 활동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1학년 2학기 수학에 <도형>을 다루고 있는

<도형>에 대한 수학 문제입니다.

 

 

 

 

 

두 조각으로 나뉘어진 네모 접시를 완성하는 문제.

네모, 사각형을 정확히 인지하고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여 완성해야 하는

퀴즈같은 문제이네요~

 

 

 

 

 

 

입체도형을 도장찍기를 하게 되면

3차원이 2차원 평면으로 표현되겠지요.

그 모습을 보고 크기까지 비교하여

답을 찾는 활동이랍니다.

좀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관찰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이번엔 수와 연산을 살펴볼까요~

 

 

 

 

 

100까지 수,두수 가르기와 모으기, 받아올림, 받아내림 등등

모두 1학년 수학에 담겨 있는 내용이예요.

 

 

몇개의 문제를 살펴 봅니다.

 

 

 

 

세로 3칸, 가로 3칸에 적힌 숫자 9개.

가로, 세로, 대각선을 모두 살펴

두수를 더하여 5가 되게 하는 활동입니다.

두수의 연산이란 자체는 어렵지 않을 수 있으나

놀이와 합하여져 다른 것까지 살펴야 하기에 쉽지 앟고,

놀이와 합하여져 다른 것까지 살펴야 해서

 더 재미있는 활동이 되고 있어요.

 

 

 

한 가지도 또 살펴보며는...

 

 

 

 

사진 속의 3가지 문제와

사진 밖의 3가지의 문제가

같은 답을 얻을 수 있도록

? 안의 숫자는 찾는 활동~~~

 

단순히 연산을 반복하게 하면

아이는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 있고

또한, 기계적인 활동으로

깊이 생각하지 않아 실수하기도 쉽지요.

 

그런데 이렇듯 다각적으로 다가가

재미있고 호기심어리게 활동하다보면

기본 원리를 깨치게 되고,

스스로의 만족감으로 감동까지 느끼게 되니

아이들은 얼마나 신나겠으며

그 모습을 보는 엄마도 기분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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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탐정 출동! - 놀라운 곤충 세계로 신나는 탐험을 떠나 볼까?
매기 리 글.그림, 이원경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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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친근히 알고 있는

여러 곤충들의 생활, 일생, 특징들이 잘 살펴

이야기 해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책장을 펼치니 많은 이야기가 담긴

그림들이 나타납니다.

어떤 곤충 이야기일까요?

 

 



 

나비~~~ 우리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 곤충이지요.

보통, 책장 오른쪽에 위치하는 첫 제목이

이 책은 오른쪽 위에 위치하고 있어

색달라 보이더라구요.

그 위치로 인해 책을 보면서

자연스레 주 내용을 살펴보기

좋습니다~

 


 


 

나비의 일생을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하여

나비의 변화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나비에 대한

많은 정보와 내용들이 담겨 있답니다.

 

 


 

나비도 맛을 본답니다.

바로 바로 발로 말이지요.

발로 맛을 본다는 그 자체 만으로도

우리 아이들 재미있고 신기하기만 하지요.

 

 



 

그리고, 나비가 꽃잎 위에

예쁘게 앉아있었던 것이

꿀을 먹기 위함 뿐 아니라

일광욕을 하기 위해서였네요.

날개가 포송포송하게 유지하기

위함인가 봅니다.

 

 

무당벌레, 지네, 지렁이, 대벌레, 벌~~~

 

 

눈에 띄는 파리~



 

여름에 파리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정작 파리에 대한 곤충책을 많이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파리의 일생도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

우리가 아는 구더기가

파리의 애벌레이지요.

이제, 우리 아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파리가 음식을 먹을 때는

소화액으로 토해서 액체로 녹여

빨아 먹는다네요.

저도 처음 안 사실이었답니다.

이 글 보자마자 우리 아이의 반응~

예~ 기겁, 또 기겁을 합니다.

가뜩이나 파리를 보면

쫒느라 정신없는데

앞으로는 더 그럴 것 같아요.

 

 



 

나비처럼 파리도 다리로 맛을 본다네요.

특히나 단맛을 더욱더 민감하다고 하니

달달한 곳에 많이 찾아오는가 봅니다.

 

 

 

곤충에 대한 내용을 보물찾기 하듯,

탐정놀이 하듯 살펴보며

더욱더 흥미로운 시간이 되니다.

딱딱한 형식의 정보책보다는

이처럼 자유로운 형식의 책들이

아이들은 더 관심있어 하는 듯 해요.--

 

책 뒷쪽에는 지렁이 농장 만들기,

벌 호텔 만들기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내용이 안내되어 있고,

곤충용어를 정리해 놓아

좀더 정확한 용어를 알 수 있도록 해 놓아

아이와 함께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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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키우는 팩토 연산 A01 - 100까지의 수 사고력 팩토 연산 시리즈
매스티안 R&D 센터 지음 / 매스티안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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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는데

초등학생이 되고, 시험을 앞두게 되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학습이라 할지라도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며 한다면 스토리텔링 수학이라

할지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고력을 키운다는 팩토 교재를 만났습니다.

 

 

 

 

 

수학 내용에 따라 여러 단계가 있는데

제가 살펴본 교재는 입니다.

이 부분은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수학

처음에 나오는 내용이라 더욱 관심이 가졌지요.

 

 



 

팩토 연산 교재의 구성은 4주로 나뉘어 있어요.

1주에는 연산 원리에 대해 학습을 하고,

2주에는 연산에 대한 응용학습을 하게 됩니다.

3주에는 사고력 학습 1이 이루어지고,

4주에는 사고력 학습 2가 이루어지지요.

 

 



 

팩토 교재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제가 본 것은 A단계에서 A01이랍니다.

 

 



 

이 교재는 구성과 특징에서 살펴보았듯이

그 수순에 맞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큰 무리없이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게 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재가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어진 단계를 마치니 <연산실력 체크> 코너가 나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체크해 보는 것이지요.

 

 



 

답을 맞추어 아이의 습득단계를 알아보고

상황에 따라서는 보충학습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각 단계를 충분히 습득시키기 위함이지요.

보충학습 교재는 매스티안 홈페이지에 있답니다.

http://www.mathtian.com/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오른쪽 연두색 상자에

보충학습 교재가 있는 코너가 있어요.

 

 



 

클릭해서 들어가면 보충학습이

각 단계가 나오고,

다운로드하면 보충학습이 나온답니다.

 

 



 

이렇게 인쇄하여 아이들이 풀면 되어요.

 

 

 



 

보충학습 아래에 '활동지'라 되어 있는 곳을 따라가면

교재에 <온라인 활동지>라고 표기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추가적인 활동을 함께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철저하게 익혀갈 수 있겠습니다.

 

 

각 단계의 문제가 충분해서 왠만한 아이들은

본 교재를 활동하며 충분히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쉬운 단계부터 준비되어 있어서

학교의 본 단원을 충분히 배우지 않더라도

교재를 함께 하면 약간의 예습이 되면서

수업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것 한가지~

수학보드 게임이예요.

 

 

 


 

1학년인 우리 아이들은

아직 몸으로 노는 것을 더 좋아하잖아요.

이렇게 게임하며 수학을 배울 수 있다면 정말 좋지요.

 

 



 

손으로 뜯고, 끼워서 완성할 수 있어

풀, 가위없이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답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로 두자리 수를 만들기~~~

중간 중간의 규칙도 창의력있고 너무 좋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게임하며 논다고 느끼며

수학교육을 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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