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비에이로부터

비에이로부터 - 세컨드 홈에 살며 홋카이도를 여행하다
박지영 지음 / 수프 / 2011년 3월

떠나고 싶다. 홋카이도로 훌쩍 떠나지 못하는 현실..책의 사진으로 간접경험하며 언젠가 떠날 날을 기다린다.

[100자평]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

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 - 수집광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오연경, 그의 컬렉션을 섬세한 그림으로 맛본다. ㅣ 일러스트레이터의 시리즈
오연경 글.그림 / 미메시스 / 2014년 5월

참 귀여운 책. 살까말까 고민하며 꽤 오랫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만 두었던 책인데 왜 진작 안샀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엽고 그림이 이쁜 책. 확실히 사진으로 그냥 물건을 찍은것보다는 손그림으로 그려놓은 것이 훨씬 매력적. 소장가치 백프로! 대만족♥

[100자평] 모즈가 울부짖는 밤

모즈가 울부짖는 밤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2
오사카 고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사실 제목이 그렇게 땡기질 않아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왠걸!!이책 아주 걸작이네요.흥미진진!!엄청 잼나네요!!재미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딱 내스타일이야~~시리즈 전부 완간되길 바랍니다!!

[100자평]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천명관 지음 / 창비 / 2014년 8월

사랑해마지 않는 천명관 작가의 소설집.가장 좋아하는 작가다.아직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평점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ㅎㅎ 작가의 친필 사인본이라는 소리에 당장 질러버린!! 오늘부터 얼른 읽기시작해야지.

[100자평] 몽환화

몽환화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비채 / 2014년 5월

놀랄만큼 재미있다거나 획기적이거나 그러진않고 그냥저냥 잘읽어지는 정도.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내 지루한 시간 때우기에는 좋은 딱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