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이동하는 도서관
올해도 부산에 다녀올 수 있었다. 2박 3일동안 8편의 영화를 보는 강행군 속에서도 짬짬이 책을 읽었다. 그리고 기차에서는 책이 참 잘 읽힌다. 하루키는 독서용 비행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나는 독서용 기차가 있었으면 좋겠다. 단, KTX는 싫다. 새마을호가 책읽기엔 좋다.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Josh Groban - Closer
  • 조시 그로반 (Josh Groban) 노래
  • 13,400원 (16%140)
  • 2003-11-25
  • : 137
오는 길 MP3에 넣어놓은 곡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Per Te가 수록된 앨범. 조시 그로반의 목소리는 참 깊다. 인생에 성숙에서 오는 깊음이 아니라, 생이득지한 깊음이다. 아무 고민없이, 굴곡없이 깊다.
  • 박화요비 4집 - Soul Saver
  • 박화요비 노래
  • 10,700원 (18%110)
  • 2004-07-09
  • : 210
가을이라 그런가, 애절한 노래가 끌린다. 이 앨범의 최고곡은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 예찬
  • 미셸 투르니에
  • 17,820원 (10%990)
  • 2000-10-20
  • : 1,034
영화를 보는 막간에 읽기에는 글의 밀도가 너무 높다. 결국,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에서 다 읽었다. 그의 글은 뭐라고 할까, 냉정하게 웃기지만, 따뜻하게 바라본다. 소설 작품이 많이 번역되었으면 좋겠다. 트루니에를 보면 새삼 프랑스 소설의 힘을 느낀다. 부럽다. 프랑스 독자들이.
  •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
  • 현태준. 이우일
  • 9,900원 (10%550)
  • 2004-09-17
  • : 1,078
나는 도쿄가 좋다. 올 하반기에도 한 번 다녀오고 싶었지만, 언제나 그렇지만 얇은 지갑을 원망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특히, 책 좋아하는 이우일 씨가 쓴 서점 기행기가 제일 마음에 든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