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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Specie Aeternitatis
  • 정혁현  2017-03-04 17:17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저는 번역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좋습니다. 주관적인 지적도 있다는 느낌이 있지만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번역에 의구심이 든다˝거나 ˝비문이 너무 많다˝는 평가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원문과 대조해 보지 않은 채 많른 사람들이 책을 구매하는 사이트에서 그런 식의 말을 쓰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평가문을 수정하시거나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쓰신 평문을 내려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 yoonta  2017-03-04 17:44  좋아요  l (0)
  • 글쎄요. 지금도 번역문을 조금씩 계속 보고 있는 중입니다. 본문에도 내용을 약간 추가했고 계속 할수도 있습니다. 제 평가가 님 기준에서는 너무 가혹하거나 편협하거나 악의적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여전히 미흡해 보인다는 것이죠. 당연히 제기준이므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제 평을 보는 다른 분들도 그점 감안해서 판단하리라 봅니다. 님은 억울해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것때문에 제 의견을 내려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yoonta  2017-03-04 18:18  좋아요  l (0)
  • 원문비교를 통한 비평이 아니고 인상비평이었다는 점에서 삭제했습니다. 대신 이 페이퍼는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 소녀N  2018-08-24 02:18  좋아요  l (0)
  • 미안하지만 지젝 책 중에서 가장 읽기 쉬운 번역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의적이고 멍청한 평가에 번역자님이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새벽에 너무 화가 나서 댓글 남깁니다.
  • yoonta  2018-09-16 16:58  좋아요  l (0)
  • 악의적이고 멍청한지 안한지는 원서랑 대조해서 읽는 분들이라면 알겠지요. 괜찮으면 한두페이지정도는 눈감고 넘어갈수잇고 아니면 페이지마다 잘못된 번역이 계속 튀어나오는 수준입니다. 잘못된 구절을 계속 업데이트할수있지만 무의미한것 같아 쓰다 말았는데 이게 ˝악의적이고 멍청한 평가˝로 보이시나보군요. ㅋ 웃고 지나가겠습니다.
  • 소녀N  2018-09-17 09:08  좋아요  l (0)
  • 네 알겠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정말 그렇네요. 악의적이고 멍청하다는 말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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