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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지
Falstaff 2026/06/1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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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6-06-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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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 좀 보살펴줘, 라고 말하진 않지만 위안을 얻고자 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미디어 같은데서 세뇌된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성폭력같은 중대한 범죄에 저항하는 것도 힘들지만, <남자와 여자> 처럼 딱히 죄는 아닌데 짜증나게 하는 경우에는 그냥 좀 참으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죠. 약간의 반란은 있을지언정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80-90년대 한국에 그런 가정도 많았을 것 같아요. 제가 속한 가정도 그랬고.
Falstaff
2026-06-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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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가 쉽지 않네요. 남자가 보살펴 줘, 라고 말하기 전에 보살피려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그걸 핑계로 더 달라 붙으려 할지. 그걸 당하는 입장에서도 좋지 않을 수도 있고요. 뭐 사는 게 다 그렇지요. 세상 사는 일 가운데 쉬운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냥 끝없이 말, 대화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 하는 겁니다. 말로 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아마 제가 형광등인 거 같습니다.
건수하
2026-06-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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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은 더 현명한 것 같고, 미디어나 문학작품의 분위기가 바뀐 것도 그들의 인식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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