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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에 들이닥친 불안
Falstaff 2025/11/2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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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25-11-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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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욘 포세~~~
인용한 문장만 봐도 멜랑콜리아의 문장들이 연상되네요...ㅋㅋㅋ
어후야~~~ㅎㅎ
그나저나 뽈스타프님은 욘 포세를 계속 읽으시겠습니다! 별4개면...
별5개도 분명히 취향차이가 존재한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오래된 빛>은 완전히 대실망이었거든요~~ㅎㅎ
Falstaff
2025-11-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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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오래된 빛>에 실망하셨으면 포세도 힘드실 거 같은데요.
휴대폰 앱에는 별 넷반이라니까요. 다섯은 아무래도 과하다 싶어 넷에서 멈춘 겁니다.
<멜랑콜리아>에 비하면 문장이 아주 순한, 순하디 순한 맛입니다!
yamoo
2025-11-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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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는 절대 안 읽을 거에요...절대!!
Falstaff
2025-11-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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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으로는 안 읽을 것이다,˝라고 하도 여러번 말했다가 부도를 낸 바람에... 디킨스, 워튼 같은 사람이요, 야무 님 다짐도 반 만 믿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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