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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고설킨 오에 겐자부로의 스토리들
Falstaff 2025/03/2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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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25-03-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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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프 님, 오에 겐자브로 작품 3권을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 못 읽고 있습니다. 겐자브로 작품이 좀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선뜻 잡아들어 읽지 못하고 있어요. 이 리뷰를 보면서 조만간 한 권 들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타임셀터> 말이지요...정확히 70페이지를 넘어서면서 아주 재밌어 지네요.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 최애작품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듬니다. 역시 스타프 님의 별5개는 언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ㅎㅎ
Falstaff
2025-03-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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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원래 이 양반이 이야기 꾸려가는 스타일 말입죠, 그게.... 안 알려드립니다. ^^;; 귀띔은 드립죠. 완전 벽돌공이거든요. 아래 벽돌을 완전하게 고여 놓지 않으면 위 벽돌층을 쌓지 못하는... 에구, 제 생각이 그러하다는 말씀입니다.
<타임셸터>도 사실 읽는 사람마다 호오가 많이 갈릴 작품이잖아요. 다행이 야무 님이 제 취향하고 비슷해서 안심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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