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푸하님, 안녕.
오래된 메일함 정리하다가...
푸하님이 댓글 달았다는 것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클릭해서 왔지 뭡니까...
잊고 있었던 서재를 발견하고 살짝 당황..;;
반갑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런데 푸하님이 댓글 단 날짜와....(2020년 1월)
제가 여기 온 날이 오늘....(2021년 10월)
이 엄청난 차이도 모르고 와버린 내 자신에게도 당황...;;;
하지만 덕분에
고마워요.
잊고 있었던 과거의 나를 만났어요.
푸하님, 안녕~
한국 거주 외계인 소집 한 번 할까요? ㅋㅋㅋ
어떻게 지내는겁니까, 정말!
푸하님, 중국에 가신 건가요?
가실 준비 중인 건가요? 새해 어찌 시작하셨는지요?
질문만 막 쏟아붓고 있죠, 제가.^^
푸하님- 뭐에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방명록에 글 쓰신거 맞아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