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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의 서재
  • 전호인  2010-06-03 12:52  좋아요  l (0)
  • 누구를 비난하거나 시시비비를 가릴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국민들에게 안하무인격으로 거침없이 조인트를 날리는 무리들에게 이대로만 당할 수 없다는 것을 힘으로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런 심리가 지배되었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군소정당들이 비난아닌 비난을 받는 것이겠지요. 다들 욕심이 지나치다 보니 괜한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노회찬후보도 신념을 꺾지 않고 최선을 다했고 끝까지 완주했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패자이지만 패자일 수 없는 것이지요. 언젠가는 많은 국민들이 그들이 주장하는 의견과 공약을 놓고 고민할 날이 올 것이라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노회찬후보 또한 승리자입니다. 그렇게 위로해 주고 싶네요^*^
  •  2010-06-03 19:32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에구.. 밖에 내놓기 창피한 제 짧은 생각을 이렇게 올려놓아주시니 부끄럽고 황송합니다.

    어쨌거나 노후보가 일부 감정적인 이들에게 비난을 받을진 몰라도, 이번 선거를 통해서 확실히 진보신당과 노회찬은 당의 비전과 존재감을 널리 드러냈습니다. 의미있는 선거였죠. 차후 본질적으로 계급정당체계로 변해갈 우리사회와, 그 시초가 될 진보신당에게 이정표가 될만한 선거였습니다.

    노후보에 대한 감정적 비난에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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